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할인 예약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호러메이즈'는 매년 9월 초부터 10월에 진행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시기인 만큼 재밌고 인기많은 체험들은 미리 예약을 해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일부러 시간내고 입장권까지 구매해서 갔는데 미리 예약을 하지 않아 재밌는 놀이기구는 다 이용하지 못하면 너무 손해니까 꼭 입장권 구매 및 할로윈 프로그램 예약은 미리하셔서 헛걸음 안 하시길 바랍니다!

에버랜드 할로윈 공포 체험 프로그램과 이용 꿀팁, 예약 방법에 대해 정리했으니 방문 전 꼭 읽어보세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일정

2023년에는 할로윈에는 할로윈 축제라는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땡스기빙" 이라는 가을 축제이름으로 블러드시티와 호러메이즈를 운영합니다. 축제는 9월부터 정상 운영되어 11월 19일까지 진행됩니다.

호러메이즈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의 꽃이자 공포 매니아들을 위한 곳입니다. 공포스런 분위기의 테마존이 많은 호러메이즈는 에버랜드 이용권 및 정기권과는 별도입니다.

호러메이즈 이용료는 1인 기준 1만원이며, 만 12세 이상(2010년생)부터 이용 가능합니다. 호러메이지 이용권은 에버랜드 입장권과 별도 체험이기 때문에 꼭 미리 예약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호러메이즈는 공포 체험이기 때문에 저녁 시간에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단, 저녁시간에 인기가 많으니 꼭 예약먼저 확인하세요!

에버랜드에는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스마트폰으로 줄설 수 있는 스마트 줄서기 앱이 있습니다. 모바일로 줄서기 예약하고 그동안 다른거 구경하거나 짬내서 화장실 다녀오기 좋은 서비스이니 스마트 줄서기 APP도 한 번 확인해보세요!

블러드시티는 말 그대로 할로윈 테마로 꾸며진 호러 도시입니다. 할로윈 컨셉의 다양한 호러 분장을 한 배우들이 크레이Z시티 무대에서 공연을 하고 분장을 한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출몰하는 테마존입니다.

블러드시티는 그냥 테마존, 포토존이 있는 거리라고 생각하면 되기 때문에 별도의 예약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제대로 할로윈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낮보다는 어둑어둑한 밤에 블러드시티를 즐길 수 있도록 입장권을 늦은 시간대에 예약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 좋은 시간대 예약 바로가기 ▲

사람들 생각은 다 같기 때문에 밤 시간대 입장권은 빨리 매진되는 편입니다. 지금 확인해보니 일정마다 몇개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할로윈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고 즐기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지금 빨리 서두르셔서 좋은 시간대에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사파리트램은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에버랜드 사파리월드에서 운영하는 야간 프로그램입니다. 어둑해진 사파리월드 낮에는 잠만자던 사파리 동물들이 역동적이게 움직이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1인 이용권은 20,000원이며, 36개월 미만의 자녀가 있다면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무료 입장 혜택을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트램은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프로그램이라 예약을 하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 사파리 트램은 11월 12일까지만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며 일일 운영 횟수가 정해져있기 때문에 방문하시려는 일정에 맞게 사파리 트램 운영 시간을 확인하시고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에버랜는 수도권에서 대중교통으로 가기도 불편하고, 재밌게 놀고나면 힘들기 때문에 셔틀버스를 추천드립니다. 셔틀버스는 합정, 홍대, 신촌, 서울역, 종로 3가, 동대문 등 출발/도착지도 다양합니다.

아래 셔틀버스 예약 사이트 남겨드릴테니 셔틀버스 이용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사이트로 들어가셔서 왕복 셔틀버스 예약해보세요!